싸이판 신혼여행(김재언 차장님 완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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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정, 윤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6-07-15 17:19 조회10,6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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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판에 가기전에 사람들이 하도 싸이판에 볼 게 없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 하고 갔습니다.
그치만 첫날 부터 그런 걱정은 완전 사라졌어요..^^/
저희는 니꼬 호텔 디럭스룸에 있었는데
룸도 신혼방처럼 아늑하고 예쁘고
창문을 열면 널찍히 펼쳐진 싸이판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 호텔과 달리 우리나라 사람에 맞는 샴푸, 린스 등
(몇번을 써도 머리가 뻣뻣해지지 않는)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가
각층마다 있는 얼음기계의 얼음을 녹여서
마셨기 때문에 물을 살 필요도 없었답니다.
4박5일이라도 비행기 일정상 제대로 노는 날은 3일이었는데
첫날은 시내관광을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보냈습니다.
저희는 자유여행으로왔기 때문에 시내관광을 안할 생각이었지만
김차장님의 권유로 가게 되었는데
그 때 안갔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김차장님 넘 감사드려요~~)
싸이판의 멋진 절경을 한 번에 볼 수 있었으니까요~
둘째날은 마나가하섬에서 스노쿨링을 했는데
아침에 배타고 들어가서 오후 4시에 나왔으니까
거의 하루종일 있었던 셈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온몸이 타는 줄도 모르고
물에 있다가 밤에는 따가워서 고생 좀 했지만, 싸이판 여행의 백미인 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수족관에서나 볼 수 있는 예쁜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저녁에는 피곤을 풀면서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셋째날은 체험다이빙을 했는데
평생 한번 해보기 어려운 다이빙을 깨끗하고 예쁜 에메랄드 빛의 싸이판 바다에서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산소마스크를 쓰고 마나가하섬의 물고기와는 또다른 물고기를
바다 깊숙한 곳에서 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물속에서 찍은 사진이라 얼굴이 퉁퉁 부어서 나왔다는...ㅋㅋ
한가지 아쉬운것은 체험 다이빙 시간이 좀 짧은것 같아요...
물고기를 더 보고 싶었는데...^^;
저녁에는 선셋크루즈를 하면서
원주민 춤도 보고 바베큐도 먹으면서 싸이판의 석양을 뒤로하고
마지막 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희는 선택관광을 별로 하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막상 가서 싸이판 바다를 보니
이 때 아니면 언제 또 해보겠냐는 생각이 들어
2, 3일째는 두 개씩 했는데 전혀 후회가 없습니다. ^^
정말 감사한 것은 김차장님께서 재미있는것만
잘 골라주셨기 때문에 후회없는 관광을 즐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먹고싶은 식당도 신경써서 추천해주시고,
저희가 하고 싶은데로 관광시간도 맞춰주시고
(마나가하섬에서 하루종일 있게 해 주신것 넘 감사드려요~~ㅎㅎ)
관광시에는 우리가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싸이판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싸이판 여행 망설이시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 강추입니다!!!
(참고로 전 이 여행사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에요~~ㅎㅎ)
걱정도 많이 하고 갔습니다.
그치만 첫날 부터 그런 걱정은 완전 사라졌어요..^^/
저희는 니꼬 호텔 디럭스룸에 있었는데
룸도 신혼방처럼 아늑하고 예쁘고
창문을 열면 널찍히 펼쳐진 싸이판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 호텔과 달리 우리나라 사람에 맞는 샴푸, 린스 등
(몇번을 써도 머리가 뻣뻣해지지 않는)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가
각층마다 있는 얼음기계의 얼음을 녹여서
마셨기 때문에 물을 살 필요도 없었답니다.
4박5일이라도 비행기 일정상 제대로 노는 날은 3일이었는데
첫날은 시내관광을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보냈습니다.
저희는 자유여행으로왔기 때문에 시내관광을 안할 생각이었지만
김차장님의 권유로 가게 되었는데
그 때 안갔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김차장님 넘 감사드려요~~)
싸이판의 멋진 절경을 한 번에 볼 수 있었으니까요~
둘째날은 마나가하섬에서 스노쿨링을 했는데
아침에 배타고 들어가서 오후 4시에 나왔으니까
거의 하루종일 있었던 셈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온몸이 타는 줄도 모르고
물에 있다가 밤에는 따가워서 고생 좀 했지만, 싸이판 여행의 백미인 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수족관에서나 볼 수 있는 예쁜 물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저녁에는 피곤을 풀면서 마사지를 받고
호텔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셋째날은 체험다이빙을 했는데
평생 한번 해보기 어려운 다이빙을 깨끗하고 예쁜 에메랄드 빛의 싸이판 바다에서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산소마스크를 쓰고 마나가하섬의 물고기와는 또다른 물고기를
바다 깊숙한 곳에서 보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물속에서 찍은 사진이라 얼굴이 퉁퉁 부어서 나왔다는...ㅋㅋ
한가지 아쉬운것은 체험 다이빙 시간이 좀 짧은것 같아요...
물고기를 더 보고 싶었는데...^^;
저녁에는 선셋크루즈를 하면서
원주민 춤도 보고 바베큐도 먹으면서 싸이판의 석양을 뒤로하고
마지막 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희는 선택관광을 별로 하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막상 가서 싸이판 바다를 보니
이 때 아니면 언제 또 해보겠냐는 생각이 들어
2, 3일째는 두 개씩 했는데 전혀 후회가 없습니다. ^^
정말 감사한 것은 김차장님께서 재미있는것만
잘 골라주셨기 때문에 후회없는 관광을 즐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먹고싶은 식당도 신경써서 추천해주시고,
저희가 하고 싶은데로 관광시간도 맞춰주시고
(마나가하섬에서 하루종일 있게 해 주신것 넘 감사드려요~~ㅎㅎ)
관광시에는 우리가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싸이판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싸이판 여행 망설이시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 강추입니다!!!
(참고로 전 이 여행사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에요~~ㅎㅎ)
댓글목록
사이판몰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상세한 여행후기 감사드립니다.생각보다는 사이판 아름답지요?..^^ 두분 행복하게 잘사시구요,사이판에서의 신혼여행 잊지말고 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두분 이제부터는 사이판몰과 관계있는 사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