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호텔에 지난 주 다녀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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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CA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5-04-21 13:01 조회8,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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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PIC 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
PIC 골드 카드로 해서 다녀 왔는데요.. 기본 시설 이용 전면 무료이용이었습니다.
골드카드로는 삼시세끼를 호텔제공식을 무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씨사이드 그릴 등에서는 추가요금을 내어야 하는 일부 메뉴도 있습니다. 참고로 씨사이드 그릴은 레스토랑으로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자리가 없어서- 스테이크 양 등은 -_- 엄청나게 많습니다. 참고로 전 립아이를 먹었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앞글에서 여러가지 부대이용이 시설이 있었지만...
사실 그걸 다 이용하기엔 종류도 많고 놀 시간도 없었습니다. (재미있어서..)
전 해변장비대여소에서 카약을 빌려 카약을 탔었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은 스노우쿨을 하였죠...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1시 부터 3시 까지는 햇살이 적도지방이라 엄청나게 뜨거우므로 선크림은 필수고 아이들 물놀이에도 화상을 입지 않도로 유의 하세요.. ^^
그리고 호텔에 우리나라 직원들이 몇분 계시고.. '마젤린' 이라는 호텔 내 부풰식당에는 한국 요리사도 있어서 메뉴의 1/3 정도는 한국 식단으로 나오니 음식에 대해선 걱정 하실 것 없었습니다.
어째뜬 언어에 대한 문제는 기본 영어만 하시면 충분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모두 상냥하니... 눈이 마주치시면 인사를 주고 받으시면 왠지 여행지 느낌이 더 나더군요....
식당에선 매.. 'good morning~' ' good afternoon' 등의 인사등을 나눠주니 기분도 좋구요.. ^ㅡ^
그리고 우리나라 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도 절반 정도의 직원들은 알아 듣습니다. ^^
한국 및 일본 여행자들이 많아도... 영어식 발음이 아니라도 충분히 알아 듣드군요.. '콜라' '망고' 라고 발음해도 다~ 알아서 듣고 식당메뉴등은 손으로 꾹꾹 지목하셔도 됩니다.(한글로 다 나와있습니다. 친절하게.. ^ㅡ^)
저희는 가기전 튜브형 고추장과 컵라면을 가져갔었는데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PIC 에서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해외이다 보니 메뉴가 육류 (야채도 많지만...) 위주로 나오다 보니 하루종일 뛰어놀아도 쉽게 -_-소화가 잘 안되더군요...
아.. 그리고 연고 및 상비약은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해변에 산호가 많으므로 연고와 반창고가 특히 필요 하구요.. 에어컨이 잘 되어 있어서 감기등이 종종 걸리니까.. 그 외에 상비약은 가서 별 탈 없으면 문제가 없지만 반드시 챙기세요.. ^^)
호텔 객실안에 PIC 이용 안내서라든지.. PIC 안내 지도가 한글로도 설명되어 있으니 잘 보시고...
혹.. 생일이라던지.. 기념일.. 또는 허니문 등이 겹치신다면 호텔객실 내 화장대에 이벤트 신청서가 있으니 작성하셔서 로비의 담당카운터에 신청하시면 샴페인도 무료로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생일 파티는 엄청나게 -_- 좋게 하더군요.. )
그리고 앞전 글에서도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PIC 내 풀장이 크지 않습니다. 물론 사이판 내에서는 큰 규모이지만.. 애들이 놀기에는 좋지만 어른들은 서너시간이면 쉽게 물릴수도 있습니다. 해서 풀장에서 '수중 에어로빅' 및 '수구' 등의 타임이 있으므로 시간 일정표를 잘 보시고 참여해보세요. (수중 에어로빅 강사 분이 참 재미있으시더군요.. 참여는 못했었는데.. 잠깐구경을 해보니 좋더라구요.. 추천해드립니다. ^^ )
뭐 이상 생각 나는데로 적었구요...
전 4박5일 코스로 사이판에서 3일을 놀다 온건데요...
PIC 에서만 즐기시려면 일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그 외에 현지 투어를 몇개 선택하여 관광까지 하는 바람에 돌아오는 길이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PIC 참 좋았구요.. 가족들이 오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해서... 신랑과 다음에 애기 낳고 친구들과 어울려 10년 후 쯤 다시 오자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
개인적으론 PIC 추천합니다.
작은 농촌 같은 분위기니 너무 떠들석한 여행지 분위기를 찾으시면 조금 실망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전 너무 즐겁게 잘~ 다녀와서.. ^ㅡ^
제 글이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게시판에 있는 글을 퍼왔습니다.
PIC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쓰신 분 괜찮으시지여?^^
PIC 골드 카드로 해서 다녀 왔는데요.. 기본 시설 이용 전면 무료이용이었습니다.
골드카드로는 삼시세끼를 호텔제공식을 무료로 드실 수 있습니다. (씨사이드 그릴 등에서는 추가요금을 내어야 하는 일부 메뉴도 있습니다. 참고로 씨사이드 그릴은 레스토랑으로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자리가 없어서- 스테이크 양 등은 -_- 엄청나게 많습니다. 참고로 전 립아이를 먹었었는데 참 맛있더군요..)
앞글에서 여러가지 부대이용이 시설이 있었지만...
사실 그걸 다 이용하기엔 종류도 많고 놀 시간도 없었습니다. (재미있어서..)
전 해변장비대여소에서 카약을 빌려 카약을 탔었고.. 거기서 만난 사람들은 스노우쿨을 하였죠...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1시 부터 3시 까지는 햇살이 적도지방이라 엄청나게 뜨거우므로 선크림은 필수고 아이들 물놀이에도 화상을 입지 않도로 유의 하세요.. ^^
그리고 호텔에 우리나라 직원들이 몇분 계시고.. '마젤린' 이라는 호텔 내 부풰식당에는 한국 요리사도 있어서 메뉴의 1/3 정도는 한국 식단으로 나오니 음식에 대해선 걱정 하실 것 없었습니다.
어째뜬 언어에 대한 문제는 기본 영어만 하시면 충분 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모두 상냥하니... 눈이 마주치시면 인사를 주고 받으시면 왠지 여행지 느낌이 더 나더군요....
식당에선 매.. 'good morning~' ' good afternoon' 등의 인사등을 나눠주니 기분도 좋구요.. ^ㅡ^
그리고 우리나라 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도 절반 정도의 직원들은 알아 듣습니다. ^^
한국 및 일본 여행자들이 많아도... 영어식 발음이 아니라도 충분히 알아 듣드군요.. '콜라' '망고' 라고 발음해도 다~ 알아서 듣고 식당메뉴등은 손으로 꾹꾹 지목하셔도 됩니다.(한글로 다 나와있습니다. 친절하게.. ^ㅡ^)
저희는 가기전 튜브형 고추장과 컵라면을 가져갔었는데 열어보지도 못했습니다. PIC 에서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해외이다 보니 메뉴가 육류 (야채도 많지만...) 위주로 나오다 보니 하루종일 뛰어놀아도 쉽게 -_-소화가 잘 안되더군요...
아.. 그리고 연고 및 상비약은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해변에 산호가 많으므로 연고와 반창고가 특히 필요 하구요.. 에어컨이 잘 되어 있어서 감기등이 종종 걸리니까.. 그 외에 상비약은 가서 별 탈 없으면 문제가 없지만 반드시 챙기세요.. ^^)
호텔 객실안에 PIC 이용 안내서라든지.. PIC 안내 지도가 한글로도 설명되어 있으니 잘 보시고...
혹.. 생일이라던지.. 기념일.. 또는 허니문 등이 겹치신다면 호텔객실 내 화장대에 이벤트 신청서가 있으니 작성하셔서 로비의 담당카운터에 신청하시면 샴페인도 무료로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생일 파티는 엄청나게 -_- 좋게 하더군요.. )
그리고 앞전 글에서도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PIC 내 풀장이 크지 않습니다. 물론 사이판 내에서는 큰 규모이지만.. 애들이 놀기에는 좋지만 어른들은 서너시간이면 쉽게 물릴수도 있습니다. 해서 풀장에서 '수중 에어로빅' 및 '수구' 등의 타임이 있으므로 시간 일정표를 잘 보시고 참여해보세요. (수중 에어로빅 강사 분이 참 재미있으시더군요.. 참여는 못했었는데.. 잠깐구경을 해보니 좋더라구요.. 추천해드립니다. ^^ )
뭐 이상 생각 나는데로 적었구요...
전 4박5일 코스로 사이판에서 3일을 놀다 온건데요...
PIC 에서만 즐기시려면 일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그 외에 현지 투어를 몇개 선택하여 관광까지 하는 바람에 돌아오는 길이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PIC 참 좋았구요.. 가족들이 오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해서... 신랑과 다음에 애기 낳고 친구들과 어울려 10년 후 쯤 다시 오자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
개인적으론 PIC 추천합니다.
작은 농촌 같은 분위기니 너무 떠들석한 여행지 분위기를 찾으시면 조금 실망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전 너무 즐겁게 잘~ 다녀와서.. ^ㅡ^
제 글이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게시판에 있는 글을 퍼왔습니다.
PIC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쓰신 분 괜찮으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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