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의 티 하나 당연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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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판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2-06-24 19:30 조회8,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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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지숙님 사이판몰입니다.
정말 잘 놀다 오셨네요..^^
계획성있게 즐겁게 편안하게 잘다녀오셔서~ 저희도 보람을 느끼옵니다.
저희회사는 현지여행사 이기 때문에 에프터 서비스가 확실합니다.^^
현지에서 사가지고 오신 소중한 물건인데 벌써 손상되었다면 그건 옥의티가 아니져..^^
그 두 물건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즉시 환불 조치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수작업으로 만드는거라 만드는사람이 실수가 있었던것 같아요.
금쪽같은 돈으로.... 기념품 사오셨는데... 죄송합니다.
저희 회사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6-9번지 대성빌딩 B01호입니다.
그리고 여행후기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구여~
시간되시면 쬐~금 더 길게 써주세요
두분 행복하시구염~^^
사이판몰
>6월 10일 출발하여 다녀온 민지숙입니다. 후기를 정성들여 올리긴 아직 여력이 없어서 아주 간단하게 올립니다.
>
>우선 현지 가이드 최우철님 고마웠습니다.
>아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시더군요.
>
>저희는 하루에 한 가지씩만 했습니다. 그래도 피곤하였습니다. 자유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 널널하게 놀 수 있는 거 같네요. 바닷가에서 한가롭게 노닐던 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하파다이 호텔에서 다이치 호텔쪽 해변으로 가면 분위기 넘 좋아요. 저녁에 가만히 누워서 일몰 감상해 보셔요.
>
>그중 마나가하섬(바다가 너무 예뻐요.) , 스킨스쿠버(곧 숨이 멈출지도 모르는 불안 속에서도 물고기랑 사진 찍고, 한번쯤 해볼만했어요), 선셋크루즈(서비스정신 최고였습니다.)
>북부지역 여행의 경우 경관 멋있고, 최우철님 설명 다 좋았는데요. 침략자인 일본인들이 그들의 위령비를 줄줄이 세워둔 것 보고 아연실색하였습니다. 씁쓸하였습니다.
>
>한 가지 옥의 티라면 소개받은 토속기념품 가게(가게 이름은 기억 안 나구요, DFS 뒷편 보석가게 옆이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거였어요)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팔지와 목걸이를 샀는데(10달러, 8달러, 8달러짜리 등), 정말 예쁜데요 하나는 친구에게 줄 때 열어보니 이음새가 끊어져 있었구요, 제 팔지는 낀지 3일만에 끊어졌어요. 그게 좀 아쉽네요.
>
>기념품 하나 추천하자면 냉장고에 붙이는 작은 액자가 인기 많았어요.(3.99달러인데 할인하여 2.99달러에 팔더군요)
>
>사이판은 바다 구경하고 쉬어 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일본인 위주의 관광지란 것은 염두해 두어야 할 듯.. 그렇지 않으면 약간은 실망합니다.
>
>아무튼 저희는 자유여행하고, 뚜버기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갖다와서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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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놀다 오셨네요..^^
계획성있게 즐겁게 편안하게 잘다녀오셔서~ 저희도 보람을 느끼옵니다.
저희회사는 현지여행사 이기 때문에 에프터 서비스가 확실합니다.^^
현지에서 사가지고 오신 소중한 물건인데 벌써 손상되었다면 그건 옥의티가 아니져..^^
그 두 물건 저희에게 보내주세요~
즉시 환불 조치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수작업으로 만드는거라 만드는사람이 실수가 있었던것 같아요.
금쪽같은 돈으로.... 기념품 사오셨는데... 죄송합니다.
저희 회사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6-9번지 대성빌딩 B01호입니다.
그리고 여행후기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구여~
시간되시면 쬐~금 더 길게 써주세요
두분 행복하시구염~^^
사이판몰
>6월 10일 출발하여 다녀온 민지숙입니다. 후기를 정성들여 올리긴 아직 여력이 없어서 아주 간단하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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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지 가이드 최우철님 고마웠습니다.
>아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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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하루에 한 가지씩만 했습니다. 그래도 피곤하였습니다. 자유여행의 가장 큰 장점이 널널하게 놀 수 있는 거 같네요. 바닷가에서 한가롭게 노닐던 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하파다이 호텔에서 다이치 호텔쪽 해변으로 가면 분위기 넘 좋아요. 저녁에 가만히 누워서 일몰 감상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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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마나가하섬(바다가 너무 예뻐요.) , 스킨스쿠버(곧 숨이 멈출지도 모르는 불안 속에서도 물고기랑 사진 찍고, 한번쯤 해볼만했어요), 선셋크루즈(서비스정신 최고였습니다.)
>북부지역 여행의 경우 경관 멋있고, 최우철님 설명 다 좋았는데요. 침략자인 일본인들이 그들의 위령비를 줄줄이 세워둔 것 보고 아연실색하였습니다. 씁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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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옥의 티라면 소개받은 토속기념품 가게(가게 이름은 기억 안 나구요, DFS 뒷편 보석가게 옆이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거였어요)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팔지와 목걸이를 샀는데(10달러, 8달러, 8달러짜리 등), 정말 예쁜데요 하나는 친구에게 줄 때 열어보니 이음새가 끊어져 있었구요, 제 팔지는 낀지 3일만에 끊어졌어요. 그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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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하나 추천하자면 냉장고에 붙이는 작은 액자가 인기 많았어요.(3.99달러인데 할인하여 2.99달러에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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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은 바다 구경하고 쉬어 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일본인 위주의 관광지란 것은 염두해 두어야 할 듯.. 그렇지 않으면 약간은 실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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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희는 자유여행하고, 뚜버기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갖다와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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