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출발해서 10월 3일 돌아왔습니다.
여기 글 들을 보니까..  좋다는 분들도 있구. 나쁘다는 분들도 있는거 같아요.

항상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는 없나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이드해주신.. 최우철님.

믿음직스러운 외모와...
정직한 가이드를 해주신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여행사 관광이라는게...  대체로.. 가이드하시는 분땜에 기분망치는 일이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이판에 대해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사실 .. 번잡스런 번화가도 없구..
시골 촌구석 같기는 하지만...

저는 그게 더 편하구..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지인들과의 짧은 접촉에서도..  만족스러웠구요.

맛있는 식당들고 많았구..

무엇보다도. 해변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했구요.

저는 업무가 아니라, 관광으로 해외를 나가본것은 첨이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내도... 해외여행을 많이 했지만, 만족하구요.

여행사 선택도 잘된것 같구요.
가이드하시는 최우철님도 좋았구.
해변도 좋았구.
123스토어 아줌마도 좋았구...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가보려구 합니다.
조만간은 아니겠지만, 2년안에는 꼭 갈 것 같아요.


수고하시구요.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최우철님에게는 감사드리구요.
제가 아직 짐정리가 안된 관계로 개인적으로 메일을 못드리지만,
조만간 개인적으로 감사 인사 드릴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