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벌써 저와 같이갔던 여인네들...(이수진.정지영)글들을 다 올렸군여....다들 사아판의 열병에서 못헤어 나오는듯...어제와서 글을 벌써들 올리다니...
저희는 8월2일부터...어제 8월7일까지 사이판몰을 통해 사이판에 다녀왔습니다...가기전에는 서로 일본을 가네 안가네..오만 부르스를 떨다가..우여곡절끝에 사이판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가이드'종은'언니를 만났져..ㅎㅎㅎ 언니 너무 보고프네...이름 부르니까...ㅜ.ㅜ
친구들이 구구절절 다 써서 길게는 쓰지 않겠습니다..
내가 하고싶은말,,,너무 돈생각만 하다 가서 좋은기회를 놓치지 않길...첫날 마나가하섬에서의 스노쿨링....너무 잼있었고...여기서도 종은언니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여...언니 우리 놀으라고 짐지켜주고..너무 고마웠어여..
저녁에한 선셋크루즈...ㅎㅎㅎ지영이는 노래를 부르기까지..
파란바다를 바라보니..노래가 아니나올수 없더군여...그밖에..스킨스쿠버,,,달려드는 물고기들...조금은 무서웠지만...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해양스포츠도 너무 많이 잘타구여...전 ..제트스키 너무 속력내다가 원주민한테 혼나기까지..모라고 하는데 못알아들었음....ㅡㅡ;;
하여튼 사랑스런 사이판을 떠날수 없어서..무리를하면서까지..하루를 연장하고 지금은 서울하늘 아래 앉아 있으려니..그 파란바다와..마음씨 좋은 사람들을 잊을수가 없군여..........ㅜ.ㅜ
그냥 이민신청 한다고 할떄 말리지 말지............
하여튼 너무나 행복했습니다...절대로 사이판을 잊을수 없을꺼 같네여....never!!!!!!!!!!!!!!
종은언니....한국오면 정말 잘해 드릴꺼예여...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만 사고를 치며 떠난 우리를 끝까지 도와준 허승희씨....너무 고마웠어여........언제 음료수라도 사들고 찾아가야지...
사이판...........너무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윤종은언니!!!!!!!!!만세...종은언니는 사이판 예쁜이 가이드랍니다...
애엄마라곤 믿어지지 않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