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소영,이지선,윤소라,박성영님.
사이판몰이 인터넷 여행사를 시작한지 만 1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언제 들어도,언제 보아도 기분 좋은 일이 손님들이
다녀오신 후 여행후기를 알차게 써주시는 것 입니다.

오래 하다 보니 사이판몰이 매너리즘에도 빠지고,최근 인터넷 여행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조금만 현지를 알면 여행사를 차리고,자신의 여행사가 꼭 최고인양 ...홈페이지에 온갖 미사어구를 남발하며 손님을
홀리는 것을 보고 힘이 쭈욱 빠지는데...
박소영님 같은 분들의 여행 후기를 보면, 하루종일 지친 상담과 일에
활력소가 생기고 ,다시 정신 차리고 상담과 안내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해 드리는 것도 없는데,
항시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여행 후기 쓰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장문의 여행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감사 드리기가 쑥스러워 그동안 안했던 조그마한 선물 하나 보내 드리겠습니다.
박소영님,사이판몰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건강한 여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