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쿠아리조트로 갔다 온 김선천입니다.
회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휴양을 생각하고서 정한 곳이 사이판이였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여행사에다 맡겼다가 아무래도 현지 여행사가 더 좋을 것 같아서 비행기컨펌까지 다 받아놓고서 다 취소하고 사이판몰에 맡겼는데...
역시....^^ 바꾸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모로 요구사항도 많았는데 세세한 것까지 신경써주셨던 김병찬 과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지에서 도착할때부터 너무 오래기다리게 해서 죄송했던 황문규 실장님과 김영길 차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4일동안 사이판에 있으면서 정말 해달라는 것도 많았는데.. 웃으시면서 친철하게 대해 주시는 가이드님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추천해주신 스노쿨링이랑 선센크루즈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지난해 갔던 푸켓과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하늘과 바다색이 너무 이뻐 정말 마음적으로도 여유로왔던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마음에 사진으로나마 마음을 위로 하고 있지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네요^^;;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모두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내년 겨울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황문규 실장님, 김영길 차장님 그때까지 계실꺼죠??ㅋ 다시 뵐때까지 몸 건강하시구요^^ 주변분들에게 사이판 추천 많이 하겠습니다. 기억에 남을 여행을 하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정신없이 미뤘던 일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여행 후기가 늦었습니다.
사진도 정리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