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족의 사이판pic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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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하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7-07-19 16:53 조회11,0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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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바빠 계속 미루어 오던 해외여행을 애들과는 처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어느 지역이 좋을까 심사숙고 끝에 가족여행으로 비행거리가 짧고 수영장 및 부대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사이판 pic 로 정하고,
여행사는 인터넷으로 현지를 직영으로 하는 여행사를 고르던 중 사이판몰이 사이트가 가장 충실하고,여행후기,게시판,현지통신등이 좋아 선정을 하고 예약을 하였습니다.(사실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우성이와 채은이 입니다.둘은 이란성 쌍둥이로 저에겐 소중한 보물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부푼 풍선껌 모양 한껏 기대에 부푼 우성이를 한컷...
출국전 할머니에게 출국 보고 하는 채은이...
이륙전 브이
현지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후덥지근 하더군요...습기도 많은 것 같고...어쨋든 가장 후기가 좋은 심과장님으로 가이드를 해달라고 지정한 터라 공항에서 바로 만나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pic 디럭스룸으로 예약을 하였는데 타일로 되어 카페트로 된 룸 다른 호텔 보다는 비교적 쾌적하였고,베드가 더블베드 두개라 편하게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에 심과장님과 시내관광 약속을 하고 아침을 마젤란 레스토랑에서 먹고 채은이와 룸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과 공기가 틀리더군요...
일본군이 수천명 일본천왕 만세를 부르면 뛰어 내렸다던 만세잘벽입니다.워낙 시야가 좋아서인지 수평선이 동그랗게 보이더군요...경치 죽입니다...
우성이는 눈 좀 뜨지...ㅠ,ㅠ
우성이가 가장 관심 있어 했던 일본군 최후 사령부
새섬에서 모녀가 한컷...이 곳 역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시내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수중 에어로빅을...
수중 징검다리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우성이는 특히나 이게임을 좋아하고 잘하더군요...ㅋㅋ 가다가 중간에 서서 돌아오기도...
호텔 앞 비치에서도 여유롭게 한가로운 시간을...
사이판의 선셋은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노을을 등지고 호텔앞 비치에서 한컷...
다음날 오전 사진으로 봐오던 마나가하섬으로 출발 하였습니다.가는 도중에 배안에서...^^
하늘과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수영장에서 보냈습니다
수심 3m의 수영장에서도 무서워 않는 쌍둥이
저녁 식사후 샌드캐슬 매직쇼를 관람하였습니다..우연히 마술사가 되는 영광도 누리고...ㅋㅋ..사진은 샌드캐슬에서 찍어서 나갈 때 기념으로 현상하여 주더군요..
스캔한 사진입니다..
비가오니 실내에서도 클럽메이트들과 게임을 하더군요...쌍둥이들 동메달 탔습니다..
비행기 탑승전 ...새벽 2시반인데도 시간이 아까워서 잠 못자는 우성이...
여행내내 즐거워 하는 두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도 행복 했습니다...
주로 pic 에서 아이들과 같이 어울려 놀았는데 다음에는 정글투어도 해보고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많이 해보고 싶군요...
사이판은 자그마한 섬이지만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으로는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마지막날 조금 흐렸지만 날씨도 아주 좋았고,사이판몰 현지 직원 및 서울 사무소도 친철히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로 돌아와서 또 열씸히 생활하여 내년즈음 다시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지역이 좋을까 심사숙고 끝에 가족여행으로 비행거리가 짧고 수영장 및 부대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사이판 pic 로 정하고,
여행사는 인터넷으로 현지를 직영으로 하는 여행사를 고르던 중 사이판몰이 사이트가 가장 충실하고,여행후기,게시판,현지통신등이 좋아 선정을 하고 예약을 하였습니다.(사실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우성이와 채은이 입니다.둘은 이란성 쌍둥이로 저에겐 소중한 보물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부푼 풍선껌 모양 한껏 기대에 부푼 우성이를 한컷...
출국전 할머니에게 출국 보고 하는 채은이...
이륙전 브이
현지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후덥지근 하더군요...습기도 많은 것 같고...어쨋든 가장 후기가 좋은 심과장님으로 가이드를 해달라고 지정한 터라 공항에서 바로 만나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pic 디럭스룸으로 예약을 하였는데 타일로 되어 카페트로 된 룸 다른 호텔 보다는 비교적 쾌적하였고,베드가 더블베드 두개라 편하게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에 심과장님과 시내관광 약속을 하고 아침을 마젤란 레스토랑에서 먹고 채은이와 룸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과 공기가 틀리더군요...
일본군이 수천명 일본천왕 만세를 부르면 뛰어 내렸다던 만세잘벽입니다.워낙 시야가 좋아서인지 수평선이 동그랗게 보이더군요...경치 죽입니다...
우성이는 눈 좀 뜨지...ㅠ,ㅠ
우성이가 가장 관심 있어 했던 일본군 최후 사령부
새섬에서 모녀가 한컷...이 곳 역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시내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수중 에어로빅을...
수중 징검다리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우성이는 특히나 이게임을 좋아하고 잘하더군요...ㅋㅋ 가다가 중간에 서서 돌아오기도...
호텔 앞 비치에서도 여유롭게 한가로운 시간을...
사이판의 선셋은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노을을 등지고 호텔앞 비치에서 한컷...
다음날 오전 사진으로 봐오던 마나가하섬으로 출발 하였습니다.가는 도중에 배안에서...^^
하늘과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수영장에서 보냈습니다
수심 3m의 수영장에서도 무서워 않는 쌍둥이
저녁 식사후 샌드캐슬 매직쇼를 관람하였습니다..우연히 마술사가 되는 영광도 누리고...ㅋㅋ..사진은 샌드캐슬에서 찍어서 나갈 때 기념으로 현상하여 주더군요..
스캔한 사진입니다..
비가오니 실내에서도 클럽메이트들과 게임을 하더군요...쌍둥이들 동메달 탔습니다..
비행기 탑승전 ...새벽 2시반인데도 시간이 아까워서 잠 못자는 우성이...
여행내내 즐거워 하는 두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도 행복 했습니다...
주로 pic 에서 아이들과 같이 어울려 놀았는데 다음에는 정글투어도 해보고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많이 해보고 싶군요...
사이판은 자그마한 섬이지만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으로는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마지막날 조금 흐렸지만 날씨도 아주 좋았고,사이판몰 현지 직원 및 서울 사무소도 친철히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로 돌아와서 또 열씸히 생활하여 내년즈음 다시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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