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이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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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6-12 09:57 조회9,9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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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판몰입니다.
자세한 여행후기와 사진까지 감사드립니다 ^-^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사이판몰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올 2월 초 겨울방학이 끝나갈 무렵, 아이들 개학 전 부랴부랴 사이판몰을 통해 월드리조트를 예약하였습니다.
>
>저녁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4박5일 일정이었는데 알차고 재밌게 보냈습니다~벌써 여름이 다가왔지만 아직도 그 때의 즐거움이 남아있네요 ^^
>
>밤 늦게 새벽 1시가 넘어서 도착했지만 친절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마음 편하게 월드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체크인 하자마자 졸려서 뻗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베란다로 보이는 파란 바다에
>아 내가 정말 사이판에 왔구나! 하고 기운이 넘쳤습니다.
>
>아침 식사를 마치니 시간맞춰 오신 가이드님을 따라 사이판 섬 투어를 하였는데 전쟁 유적지 등 설명도 어쩜 그렇게 잘 해주시는 지 아이들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
>섬 관광 마치고 돌아와서는 저희가 월드리조트를 선택한 이유! 짱짱한 워터파크 시설을 맘껏 즐겼습니다. 아이들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어찌나 슬라이드를 많이 탔는지 ^^
>
>저녁에는 가이드님이 벌써 예약을 해 놓으신! 원주민 공연과 BBQ 저녁을 먹었어요~공연 때문에 어두워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이들이 밥도 잘 먹고 공연도 재밌어하니 저도 오랜만에 편안한 기분으로 저녁을 먹었네요.
>
>둘째날에서는 마나가하섬으로 갔습니다. 왜 사이판에 가서 마나가하를 안가면 가나마나 했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맑은 날씨에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사람을 안 피하는 물고기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나가하에 있었네요. 작은 아이는 니모를 찾겠다며 물에서 안나오려고 까지 했었네요^^
>
>저녁은 선셋크루즈를 타러 갔어요~~ 여기저기 후기에서 봤던 유명한 제리! 분이 진행을 하셔서 더 신나게 저녁도 보고 석양도 보고, 돌아올 때 쯤에는 겨울이라 일찍 해가 져서 그런지 야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제가 가이드님께 여쭤보고 ATV과 유사하게 정글로 가는 옵션은 없냐고 여쭤봤더니 익스트림 어드벤쳐?라고 큰 트럭을 타고 정글을 누비는 선택관광을 추천해주셨어요~~ 앞에 인솔자 분도 있고 운전은 자신없지만
>아이들이랑 한 차에 같이 타고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이판 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전망도 상쾌했습니다. 오후에는 워터파크에서 원없이 또 수영을 했네요....
>
>
>다녀온지 조금 지나서 그런지 사진이 조금 뒤죽박죽입니다.
>월드리조트 내에 식당들 음식이 다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데 역시나 실망하지 않았구요,
>지내는 동안 아이들이 잘 먹는 롤 종류도 많았고 한 번도 음식 투정하는 걸 못 봤네요^^ 참 편했었습니다.
>
>세세하게 신경써주신 가이드님 덕에 좋은 구경,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았고
>갑작스런 여행인데도 준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사이판 몰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늦은 후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어요^^
>다음에 또 사이판을 가게 된다면 그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여행후기와 사진까지 감사드립니다 ^-^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사이판몰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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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초 겨울방학이 끝나갈 무렵, 아이들 개학 전 부랴부랴 사이판몰을 통해 월드리조트를 예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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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4박5일 일정이었는데 알차고 재밌게 보냈습니다~벌써 여름이 다가왔지만 아직도 그 때의 즐거움이 남아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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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새벽 1시가 넘어서 도착했지만 친절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마음 편하게 월드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체크인 하자마자 졸려서 뻗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베란다로 보이는 파란 바다에
>아 내가 정말 사이판에 왔구나! 하고 기운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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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마치니 시간맞춰 오신 가이드님을 따라 사이판 섬 투어를 하였는데 전쟁 유적지 등 설명도 어쩜 그렇게 잘 해주시는 지 아이들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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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관광 마치고 돌아와서는 저희가 월드리조트를 선택한 이유! 짱짱한 워터파크 시설을 맘껏 즐겼습니다. 아이들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어찌나 슬라이드를 많이 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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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가이드님이 벌써 예약을 해 놓으신! 원주민 공연과 BBQ 저녁을 먹었어요~공연 때문에 어두워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이들이 밥도 잘 먹고 공연도 재밌어하니 저도 오랜만에 편안한 기분으로 저녁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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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에서는 마나가하섬으로 갔습니다. 왜 사이판에 가서 마나가하를 안가면 가나마나 했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맑은 날씨에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사람을 안 피하는 물고기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나가하에 있었네요. 작은 아이는 니모를 찾겠다며 물에서 안나오려고 까지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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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선셋크루즈를 타러 갔어요~~ 여기저기 후기에서 봤던 유명한 제리! 분이 진행을 하셔서 더 신나게 저녁도 보고 석양도 보고, 돌아올 때 쯤에는 겨울이라 일찍 해가 져서 그런지 야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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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이드님께 여쭤보고 ATV과 유사하게 정글로 가는 옵션은 없냐고 여쭤봤더니 익스트림 어드벤쳐?라고 큰 트럭을 타고 정글을 누비는 선택관광을 추천해주셨어요~~ 앞에 인솔자 분도 있고 운전은 자신없지만
>아이들이랑 한 차에 같이 타고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이판 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전망도 상쾌했습니다. 오후에는 워터파크에서 원없이 또 수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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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조금 지나서 그런지 사진이 조금 뒤죽박죽입니다.
>월드리조트 내에 식당들 음식이 다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데 역시나 실망하지 않았구요,
>지내는 동안 아이들이 잘 먹는 롤 종류도 많았고 한 번도 음식 투정하는 걸 못 봤네요^^ 참 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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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하게 신경써주신 가이드님 덕에 좋은 구경,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았고
>갑작스런 여행인데도 준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사이판 몰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늦은 후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어요^^
>다음에 또 사이판을 가게 된다면 그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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