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오전출발 하야트 자유여행 계약서와 여권사본2명 (3장) 보내드립니다.
팩스라 잘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입금은 4/22(화) 어제 20만원보내드렸구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하야트호텔에서 투숙객이 찾아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서비스나 정보 좀 알려주세요.
제가 아는 것은 커피포트와 타월을 무료로 빌려준다는 것과 백화점버스이용이거든요.

그리고, 한가지더
이튿날 시내관광이 포함사항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이판은 특성상 옵션을 많이 강요해서 그걸로 현지가이드
급여의 대부분을 충당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서울지점에서는 일단 여행객들을 보내줘 버리면 그만이고,
현지가이드들이 알아서 여행객들의 지갑을 열게 한다구요...
정말 그런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자유여행의 의미를 회손하고,
즐겁고, 여유로워야할 여행이 처음부터 기분상하게 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선택관광의 설명조차 모여서 듣기 싫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호텔픽업서부터 시내관광자체를 빼버릴까도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