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를 보고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군요 ^^*

어느 여행사나 다들 니꼬를 권하는 분위기인데, 이유는 뭐 상상이 됩니다 ^^

하지만 본인 운전대 잡기를 느무느무 싫어하야

뚜벅이 또는 남을 부리는것을 좋아합니다 ㅋㅋ

그러다보니 니꼬는 야심한 시각에 마눌님과 이동에 무리가 따를것 같군요.

그렇다면 호테루는 저렴한 하다파이나, 하얏트나 등등의 가라판 패밀리가 되어야 하겠지요?

일정은 7/23~27일이며 마눌님만 모시고 둘이서 갑니다.

섬 주변으로 멀리 도는것은 사이트에 보니 패키지일정이 조금 있던데 그런걸로 하루정도 커버할 계획이며, 바다로 온 이상 스노쿨링+스쿠버+수영장+마다어쩌고 섬 정도를 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 신혼여행때도 일정중 반절을 수영장+스노클링+다이버로 보냈군요ㅎㅎ

대략 저의 마음을 헤아리시어 추천 에어텔 팩과 실 체류기간이 3일이니 이틀정도 열심히 바다에서 놀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신혼여행때도 느꼈던 것이지만, 에어텔과 이런 패키지가 있소~~
라고만 던져주는 여행사들이 있던데, 슬픔이 흘러넘치더이다.

대략 착한 추천 일정도 동봉하여 주시면, 바쁘신 와중에 신경을 써주심에 감사하며, 예약을 살포시 넣어드리겠습니다.

참. 가라판 위치 호텔들을 이용하면 뚜벅이로도 충분한가요?
식사+쇼핑+음주가무+해양스포츠(관광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