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안혜정님.
자주 연락을 못드려 죄송하구요...^^;
음..일반적으로 허니문에게는 여행사에서 가방이니 tv이니 심지어 냉장고까지 주는 여행사를 봤는데,여행사도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무료로 회사 손해보면서 줄수는 없겠지요...대부분의 경우 손님 여행경비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구요,만약경비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현지여행사에서 마이너스를 안고 행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현지에서 마이너스를 보았기 때문에 손님에게 뭔지모를
압박이 들어갈 겁니다...
참고하시구요,두분에게는 제가 개인경비로 과일바구니를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가는 예쁜마음과 약세달전 예약을 하신 빠른 예약에
감탄하여 작지만 과일바구니로 안혜정님 마음이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나중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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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같지 않은 질문을 하면 돌을 맞겠죠?...
>하지만 안되도 그만 되도 그만 물어나 보려구요...몇몇 친구들이 여행 가기전 여행가방을 여행사에서 선물로 주더레요..공짜를 바라는건 아닌데 만일 여행사에서 준비가되면 안사도 되는데 그것은 무리겠죠?..
>이제 7월17일날 한달 남겨두네요...너무너무 설레이구요..옷을 잔뜩 샀어요..사진을 많이 찍으려구요..
>요즘 사이판 가는것만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나머지 잔금은 10일전에 입금시키니 미리 전화주세요..
>그리고 다른 여행사처럼 티셔츠나 여행가방 안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