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차 직장인입니다.
요번 휴가지를 남태평양 쪽으로 정하고 막연히 사이판몰을 둘러보다가
넘 맘에 들어서 확 사이판으로 결정했습니다.
정하고 나니깐 궁금한게 많은데 먼저 호텔에 대해서 문의할께요
하파다이나 다이치, 니코랑 그랜드같이 해변가에 있는게 좋을 것같은데
해양스포츠도 적당히 할수 있고 민속쇼같은 이벤트도 좀있고 해변도 걸어갈 수 있는 호텔은 어디가 좋은지요. 대체적으로 그랜드가 비교적 싼거 같은데 그랜드는 어떤지요. 날짜는 8월말인 23일부터 28일 사이입니다. 어떤 요일에 출발하는것이 저렴한지도 알고 싶고 기간은 5일 예정으로 요금도 궁금합니다. 참 마나가하섬은 당연히 가는데 티니안은 어떤가여? 섬 둘다 도는 코스도 있나여? 휴양위주이긴하나 관광도 생각중입니다. 정글투어도 요즘 하는것 같은데 사이판에서는 또 무엇을 즐겨하는지도 부탁드립니다.
사이판관광은 사이판몰이 제일 잘되어 있는것 같네요.
질문이 넘 많지만 자세한 답변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