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박4일로 사이판을 가는데 여기저기 글들을 읽어보니

마나가하 섬에서 하루 종일 놀고 쉬는게 좋다고 하셔서

하루는 하루종일 쉬면서 스노쿨링을 하고 나머지  하루는 시내관광 및  2가지 정도의 옵션을 하고 싶어 여행사에 문의를 하니

옵션 하나를 포기 하든지 아님 마나가하 섬에서 오전만 있던지 결정 하랍니다.

제가 하고싶은 옵션은 정글투어(타포차우산에서 사이판섬 전체보기- 정말 하고 싶은옵션입니다.)와 체험다이빙(필리핀 세부에서 해보긴 했지만 사이판은 훨 좋다고 하니...다시해보고 싶어서,,,)인데

둘다 포기가 안되네여 무슨 방법이 없을까여?

그리고 만약 둘중 하나를 포기하려면 원주민 문화체험이나 선셋크루즈(바비큐), 칵테일쇼(?)이중의 하나를 옵션으로 해도 좋을거 라는데

 선셋크루즈에 맘이 가기도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여 원주민 문화체험은 디너쇼 같은거라는데 제가 묵는곳이 다이찌인데 다이찌 디너쇼가 가격이 싼거 같은데 어떤게 나은지,,,,

선셋크루즈(바비큐) 하면 후회 안할까여??

참 그리고 다이찌호텔은 몇시까지 수영장을 이용할수 있나여?

이틀 일정에 많은걸 하고픈 욕심많은 예약자 입니다.

질문이 좀 많네여 조언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