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햇살아래 펼쳐지는 바다와 하얀 모래밭,
그해변가 한자락씩 차지하고 누워선 낮잠을 즐기는 이들.
 
까악 하는 비명소리에 놀라 고개를 돌리면 낙하산에 매달려
패러세일링을 즐기며,하늘을 날고 있는 이들.
 
그 아래로 일제히 손을 흔들며 지나가는 바나나보트를 즐기는 이들.
안쪽 수영장에선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가는 천진한 아이들의
웃음소리.해질녁이면 아름다운 일몰 속에 들리는 허니무너들의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사이판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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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펌됐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다행이구여..수고많으셨습니다..
사실 늦은것두 아닌데,,,조바심이 나서요...^^
이제는 떠나기만 하면 되는거네여???헤헤헤~
빨리 쪽빛바다가 보구잡네요~~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