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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에 하파다이로 가기로 계약을 했는데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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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가 조식 포함이잖아요...? 조식은 몇시에서 몇시까지, 어느 식당에서 하는가요..? 그리고 그냥 가서 먹으면 되는가요..?
>(전에 태국에 갔을떈 이걸 몰라서 못 먹었어요.. T.T)

* 제 경험상 식권을 가지고 계시다면 tropicana에서 드실것이고 여기는 매일 아침 같은 음식이 나오는 부페ㅡㅡㅋ 입니다, 시간은 07:00 - 11:00 까지이고 늦으면 없어지고 보충안되는 음식도 있습니다.
>2. 호텔 부대 시설 이용시 따로 요금을 물어야 하는 것은 어느것인가요..? 

*전화(시내전화는 원칙적으로 무료이지만)는 시간에 관계없이 전화카드를 사용하셔도 건당 .60센트 계산되고 체크아웃하실때 계산하셔야 합니다. 무료로 하시려면 귀찮아도 입구에 있는 공중전화로 가셔서 하십시오.

>3. 가이드 팁은 한번만,  서울로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갈때 주면 된는건가요..? 그리고 가이드는 옵션이 있을떄만 함꼐 하는건가요..?

*전 자유로 갔다와서 모르지만 어디나 가이드한테 돈을 주셔야 하는걸로 압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가이드는 팁으로 먹고 사는걸로 압니다.(참고하시라구요)

>4. 옵션을 추가로 하고 싶을때 (현지에서) 어디다가 말하면 되는가요..? 그리고 요금은 언제 내면 되는가요..? 
*말하기 뭐하지만 현지가셔서 티비를 보시거나 카다로그를 보시던지 하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인 상대로 장사하는 집보다는 일본인 상대로 하는곳에서 패키지 알아보시면 놀랄 정도로 쌉니다.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5. 여행 준비시 특별히 신경써서 준비해야할 점은 없는지요..?

*선탠하시고 싶으시면 선탠크림과 선탠후에 피부를 식혀주는 크림을 같이 구입하세요, 현지보다 가능하면 면세점에서 먼저 구입하세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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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여행 가기 전에 따로 여행사에 가서 설명을 듣거나 하는 것은 없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 오늘9/11 사이판서 새벽에 도착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걍 생각나서 글좀 써 봅니다. 와이프가 화가나서 혼자 나가버렸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