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허승희씨..
여기는 이성관씨 댁 입니다..
그때..  예약 메일이 안온다고..  전화통화 몇번 했었는데..아시겠죠??
아침에..  전화를 드렸었는데..  통화중이여서.. 
다른 분과 통화했읍니다..
8월 10일 싸이판 Pic 리조트 출발해야하는데..
울 아쟈씨..  직장에 갑자기 감사가 걸렸어여..
넘넘 속상하구..    (ㅠ.ㅠ)
싸이판을 가게 되더라두..  마음이 편하지 않게 생겼어여..

예약 취소에 대해서..
대충 남자분에게 얘기는 들었구여..
허승희씨 한테 한번 더 부탁 드릴려구여...  (ㅠ.ㅠ)

분명 여행사 측에서는..  귀찮고.. 힘든 일인줄 아는데여..
고객관리 입장에서..  다음에 그 여행사를 이용할수 있도록~~
위약금 물지 않토록 신경좀 써주세여..

수영복이며..  여행가방이며..  벌써부터..  꺼내놓쿠.
여권땜에 아기 업고..  왔따 갔다 했었는데..
(ㅠ.ㅠ)    못가게 된 저희도..  진짜.. 속상하네여..

저희 다음에..  여행다운 여행 할수 있도록좀 도와주세여...
부탁드립니다..
꼭~~  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