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민우네 pic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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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을 연상시키는 우리나라 수영장에 익숙한 민우가 정말 물놀이 다운 물놀이를 하구 왔습니다.
너무 예쁜 장면이 많았는데 카메라가 방수기능이 없는관계로...ㅋㅋ
PIC 수영장 아이들 놀기엔 딱이더군요. 유아풀도 훌륭하지만 성인풀도 사람이 거의 없어서 수영하기 좋더군요.
한산하고 아름다운 호텔앞 바닷가 풍경입니다.
청크린을 풀어놓은 듯한 바닷가 파란하늘 어딜가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었답니다.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리느라 많이 힘들더군요.
배를타고 한 10여분 가면 나오는 마나가하섬. 배에서 내리면서부터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백사장 바로 앞에서도 물고기가 보일정도로 물도 맑고 물고기가 무진장 많습니다.
배를타는 시간이 짧아 지루하지도 않고 배에서 보는 바다풍경도 예술입니다.
섬 안은 말할것도 없구요.
사진을 더 많이 찍고싶었는데 민우맘이 하도 민우랑 놀아주라고 해서 많이 못찍은게 너무 아쉽네요.
호텔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해변가 가까운곳에 아이들 그네타는 곳이 있어서 민우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유아풀을 제외하고는 밤 10시까지 수영을 즐길수 있고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과 공놀이 하기도 좋습니다.
그밖에 테니스장 농구코트 등 다양한 스포츠도 마음껏 즐길수 있더군요.
사이판은 다음에 간다면 무조건 5박6일이나 그이상으로 다녀와야 할것 같네요.
4박5일은 너무 짧고 아쉽습니다.
아무튼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고 오랜만에 진상고객 만나 힘드셨을 사이판몰의 황문규 차장님께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면서...ㅋㅋㅋ
사진을 너무 잘 찍는 민우 아빠의 사이판 여행후기였습니다.
지금은 뉴질랜드로 이사간 민우네...가족
모두 보고 싶어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달러 열씸히 벌어 꼭 놀러 갈께요~
사이판몰의 사이판 여행 후기 www.saipan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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