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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쨋날 : 오늘은 종합해양스포츠의 날입니다. > 한국에서 바나나보트, 파라세일링, 제트스크, 마나가하섬이 > 포함된 세트를 예약하고 갔습니다. > 점심준비하느라 문도 안열은 서브웨이에서 한 1분 기다렸습 > 니다. 그리고 하파다이로 돌아가 어제와 똑같은 아침을 많이 > 먹었습니다. 호텔복도에 있는 얼음기계에서 얼음을 뽑는데 > 안나옵니다. 반봉지 담았나? 이궁!! 시간되서 더 담지 못합니다. > 9시30분에 픽업하러 왔습니다. 어제처럼 기다리지 않으려고 > 먼저가서 아는체 합니다. > 첫번에 제트스키를 탑니다. 짠 바닷물이 엄청튀어 앞도 보이지 > 않고 눈도 따갑습니다. 그래서 세바퀴정도 타다가 관둡니다. > 다음부터 제트스키나 바나나보트 탈때는 꼭 물안경을 준비해야 > 겠습니다. > 친구는 좋다고 타고 있습니다. 헬퍼가 오더니 아유 오케이? 합니다. > 나는 바닷물이 눈으로 들어오고 짜서 그렇다고 문제없다고 > 했습니다. 제친구도 돌아옵니다. 마나가하에서 언제 나올거냐고 > 물어봅니다. 4시에 나올거라 했더니 배가 꽉차서 안된고 합니다. > 그러면서 1시에 나오라 합니다. 저는 노굿 했습니다. > 한참을 고민하다가 3시30분에 나오는건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 오케이 합니다. 이제 바나나 보트를 타고 섬으로 들어갑니다. > 저랑 친구, 그리고 일본인 청년 한명이 바나나 보트를 타고 가고 > 중년 일본인 부부가 모터보트에 타고 갑니다. > 마구마구 소리지르며 갑니다.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듯 합니다. > 모터보트에 탄 일본인 부부가 바나나 보트에 매달려 가는 우릴보고 > 재미있어 합니다. > 파도와 속도감으로 스릴 죽입니다. 조금씩 갈때마다 틀려지는 > 물색깔도 엄청 환상입니다. > 내생전 처음보는 물색깔입니다. 게다가 한곳에서 이렇게 여러가지 > 를 보다니... 바나나 보트에 매달려 거의 떨어질듯한 속도감으로 > 마나가하에 도착합니다. > 어제산 튜브는 호텔 프런트에서 불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 가스로 쉽게 불어줄줄 알았는데 다리로 죽도록 펌프질해서 불어 > 줍니다. 튜브불던 직원 땀닦습니다 -,.- 앞에 서있는데 민망합니다. > 룸 냉장고에 넣어놨던 한국에서 가져간 시원한 캔커피 하나 갖다 > 줍니다. 고맙다고 인사하고 왔다갔다 할때마다 아는체 합니다. > 돗자리 펴고 준비한 점심과 튜브, 호텔에서 빌린 비치타월, 얼음도 > 별로 없는 아이스박스안에 음료수들을 펼쳐놓습니다. > 환상의 바다와 백사장에 노란 파라솔이 이쁩니다. > 우선 섬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정말 작습니다. > 바람에 날라갈것 같습니다. 파도도 엄청많이 칩니다. > 스노클링하러 들어갔다가 파도에 떠밀려옵니다. > 산호있는곳에서 하다가 일본인 많은 백사장있는곳으로 장소를 > 옮겨봅니다. 물은 아까 거기가 더 맑고 깨끗했는데 여기도 볼만 > 합니다. 고기도 많습니다. 준비해간 왕쏘시쥐를 풀었습니다. > 고기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제산 스노클링 세트가 어린이용이었던것 > 이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고 사서 그런가 봅니다. > 제얼굴이 다행히 그리 크지않아 대충 꾸겨넣고 구경합니다. > 물속을 들여다보느라 가지고간 튜브는 써보지도 못합니다. > 중간에 나와서 점심도 먹고 잠깐 졸기도 합니다. > 자다가 바람이 너무불어 추워서 일어납니다. 다시 물에 들어가 > 물놀이를 조금하다보니 시간이 다되어 갑니다. > 정리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부두에 나가니 우리배가 옵니다. > 아이고!! 저멀리 아까 그 일본인 부부께서 뛰어오십니다. > 우리는 일어나서 아는체 했습니다. 파라세일링 준비하고 출발 > 합니다. 일본인 부부가 파라세일링도 하냐고 놀라워합니다. > 사진찍어주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흐흑!! 밧데리없어서 > 못찍는다고 했습니다. > 이제 매달려 올라갑니다. 순식간입니다. > 우아~~ 재밌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보니 7가지 물색깔을 더욱 > 선명하게 구별할수 있었습니다. > 배에 타고있는 일본인 부부에게 손흔들어 줍니다. > 매우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사진찍어줍니다. > 이상합니다. 우리들이 자꾸 밑으로 내려갑니다. > 소리칩니다. 오노~ 네버 안돼~~~ 으악~~ > 우리를 물에 풍덩 빠뜨립니다. > 다시 올라갑니다. 에구에구 놀란 가슴을 진정시킵니다. > 조금 매달려 가고있는데 줄에서 꺼이꺼이 소리납니다. > 어~~ 우린 떨어져 죽는가보다하고 겁이 덜컥 났습니다. > 근데 요상하게 보트가 점점 가깝게 보이는것이었습니다. > 그때 상황파악이 된겁니다. 우리를 잡아당기느라 소리가 > 난것이었지요. 우린 그것도 모르고 우리가 무거워서 인제 > 떨어지는가보다고 으찌나 겁이났던지요. > 내려오니 일본인 부부 박수를 쳐줍니다. 쑥쓰럽게스리.. > 어디까지 빠졌었냐고 물어봅니다. 허리까지 푹빠졌었다고 > 말해줍니다. 다시 모터보트타고 신나게 달려 보트 선착장에 > 도착했습니다. 일본인 부부가 자기네 카메라로 사진찍은것 > 보내준다고 주소를 알려달랍니다. 안타깝게 짐도 많고 어찌저찌 > 하여 주소를 못알려 주었습니다. > 일본인 부부는 마리아나 리조트로 떠나고우리는 다시 하파다이로 > 돌아옵니다. 무슨 미니트럭같이 생겼는데 안에탈래? 뒤에탈래? > 물어보길래 짐칸에 탄다고 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원주민 문화체험보러 갑니다. > 다이찌 호텔에서 가족이 같이 갑니다. 우왕~~ 가족이 저렇게 > 여행도 다닌다니 부럽습니다. > 가는길에 커피케어도 봤습니다. 커피가 아주 맛나다고 하던데... > 전망도 좋고. 근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 도착해서 꽃머리띠도 하고 전통의상도 입습니다. > 사진기가 없는 우리들은 친구의 폰카로 사진을 찍습니다. > 유유한 가이드님이 둘이 몇장 찍어줬씁니다. > 문화체험보기전에 간단히 밥을 먹습니다. > 그중 갈비가 제일로 맛났던것 같습니다. 의외로 닭다리구이나 > 통돼지 바베큐는 별로였던것 같습니다. 바베큐 돼지껍데기는 > 기름기가 쫘~악 빠진것이 어찌나 딱딱하던지 깨물어 먹느라 > 혼났습니다. 그리고 먹어보고 싶었던 피기기도 먹었습니다. > 3개까지는 아주 맛있었고 그다음은 음~ 그냥.. > 그리고 여러가지 쇼가 펼쳐졌습니다. > 한국말도 잘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나중에 모두 나와서 원주 > 민 춤배우는것이 재미있었습니다. > 이제 다시 호텔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 다이찌 가족들이 내리고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했습니다. > 우리더러도 여행 잘하라고 했습니다. >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이제는 하루밖게 남지 않았네요. > 시간가는것이 아쉽습니다. > 오늘도 물놀이에 원주민 문화체험에 피곤했는지 기냥 골아떨어 > 집니다. 마지막날을 기대하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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