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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어제 그 새댁입니다. > 실명을 안밝히려 했으나 사이판몰에서 실명을 밝히셨네요..부끄부끄^^;; > > 첨에는 간단하게 여행후기 써보자고 시작했던것이 벌써 3부까지 이르렀네요 거의 소설 수준이죠? > 간단하게 쓸려니 한없이 간단하고 좀 길게 쓸려니 한없이 길어지네요 > 그래도 이왕시작한거 계속 해볼려구요 > 회사에서 이짓하고 있는거 들킴 큰일인데..ㅋㅋ > > 이제 둘째날 아니 일정으로는 셋째날 얘기 할 차례죠? > 아침엔 전날과 마찬가지로 식당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마나가하섬으로 가기 위해 최과장님과 로비에서 만났드랬죠 > 먼저 전날 마나가하섬 간다고 말씀해주시고 몇가지 준비물을 챙겨오라고 하시드라구요 > 호텔에 있는 크~은 타월.. > 마나가하섬 안에는 샤워시설이 마땅치 않아서 호텔로 와서 샤워를 해야 한다고 차안에서 깔고 앉아야할 큰 타월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 몸도 대충 닦아야 하니.. > 글고 수영복 갈아입기고 귀찮고 하니 옷안에 입고 오라고 하시대요~ > 간단하게 준비물을 챙기고 최과장님과 함께 저흰 마나가하섬으로 갔답니다. > 가기전 스노클링 장비를 빌리러 샵에 가게 되는데요 > 전 구명조끼는 왠지 불편할것 같아 마스크와 오리발만 대여를 했답니다. > 그리고는 소세지를 살려고 하니 최과장님이 사지 말라고 하더군요 > 저흰 영문을 모른채 그렇게 마나가하섬으로 들어갔습니다. > > 조금은 아주 조금은 위험해보이는 배를 타고 마나가하섬으로 이동했죠 > 아주 짧은 거리에 있더군요 > 바다에 들어가기전 최과장님이 소세지가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주더군요 > 그리곤 마구마구 으깨라고 하는거예요 > 마구 마구 으깬다음 조그만 구멍을 뚫으라고 하대요 > 나중에 바다에 들어가서 열대어들에게 소세지를 주는데 하나씩 떼어주면 혹시라도 손가락이 물릴지도 모른다고 수영하면서 그냥 봉지를 꾹꾹 누르면 뚫어진 구멍으로 소세지들이 나온다는거죠 > 아하하하 이런 방법이..ㅡ,.ㅡ > 최과장님만의 방법..거의 특허 수준이더군요 > 소세지를 사지 말라고 하셨던 이유 그때야 이해가 갔습니다. > 우릴위해 준비도 해주시고..ㅋㅋ > > 최과장님과 함께 저흰 바다에 들어갔답니다. > 사이판에서 보던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색깔과 많은 열대어들.. > 크하~정말 멋지더라구요 > 소세지 냄새 맞고 몰려드는 물고기들 어떨땐 좀 징그럽기도 하지만 색깔 정말 이쁘더라구요 > > 딥스노클링을 하는데 구명조끼를 안빌려 갔던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 글서 울 신랑꺼 뺏었습니다. ㅋㅋ > 뺏어서 최과장님이랑 둘이서만 멀리 멀리 수심이 깊은 곳으로 가서 딥스노클링 했답니다. > 울 신랑 열받았을꺼예요ㅋㅋ > 깊은 바다로 들어가니 열대어 종류도 더 많았고 바다도 넘넘 깨끗했습니다. > 물에서 두어시간 놀았을까요 갈증도 나고 좀 쉬고 싶어 바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 근데 이게 왠걸..마실껄 암것도 안가지고 온거예요 > 목이 말라 죽겠는데..@.@ > 오호호 군데 친절한 우리 최과장님 조그마한 아이스박스에 얼음가득..그리고 망고 주스 가득~ > 우린 감동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런 서비스까지나.. > 사이판 망고주스 우리나라 망고주스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 가서 맛보시면 알꺼예요..ㅋㅋ > 잠시 휴식후 또 바다에 들어가서 스노클링 하다가 뱃시간에 맞춰 섬에서 빠져나왔습니다. > 점심도 먹고 오후까지 더 있다 오고 싶었지만 다음 스케쥴을 위해 나와야만 했습니다. > 다음에 사이판에 또 가게 되면 오후까지 놀다가 올려구요^^ > > 점심은 가까운 한식당에서 김치찌게 먹었답니다. > 한국을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한국 음식이 그리워지더라구요 > > 점심후 오늘 물놀이 시작한거 끝까지 물놀이 하자 싶어 해양스포츠를 했죠 >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 제트스키 타기전엔 무쟈게 겁이 났었는데 작동법 이리저리 익히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 혼자서도 타고 신랑이랑도 타고~ > 바나나보트는 우리 말고 다른 신혼부부 두팀과 함께 탔어요 > 고함도 지르고 일부러 보트 뒤집어뜨려서 물에 빠지기도 하고..ㅋㅋ > 신났죠 머 > > 호텔로 돌아와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는 저녁식사를 하고는 최과장님께 분위기 낼만한곳을 추천해달라고 했죠 > 첫날도 그렇고 둘째날도 그렇고 넘 피곤해서 정신없이 잠만 잤거든요 > 하루하루 가는 시간이 넘 아까워 저녁시간도 잘 활용하자 싶었거든요 > 최과장님이 선셋바를 적극 추천해주시드라구요 > > 저흰 선셋바에서 맥주를 시키곤 밤이 깊어 질때까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답니다. > 이제 마지막 하루 남은 신혼여행에 대해 아쉬워 하며...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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