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글답변
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사이판 여행의 시작 사이판몰과 함께 하세요~!
HOME
ADMIN
메인메뉴
Airtel
Hotel Only
Option Tour
Saipan Info
Community
질문과 답변
여행후기
사이판몰만의 특별한 여행후기
사이판여행 Tip
공지사항
히트다 히트 상품!
사이판만 23년 왜 사이판몰인가?
여행후기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비밀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안녕하세요. 지난 5월21일에 신혼여행을 다녀온 오지영입니다. > 날씨도 좋았고 너무 잘 쉬고 왔어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적어봅니다. > > 일단 신혼여행이라서 그런지 인천공항에 아시아나 신혼여행팀 전용 창구가 있더라구요, > 거기에서 수속을 하는 동안에 사진을 찍어서 집에 보내주는 서비스를 하던데 > 두장씩 그림엽서처럼 만들어주더라구요, > 생각도 안했는데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친정이랑 시댁 하나씩 주소를 적어놓구 갔더니 > 저희가 돌아오기 전에 집에 도착해 있더군요. > > 새벽 비행기라서 몸이 좀 피곤했는데 아시아나는 다른 시간대가 없다니 좀 아쉬웠구요. > 사실 가는 날 보다 오는 날이 더 피곤하더군요 ㅎㅎㅎ > > 사이판에 도착하니 습식 사우나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ㅡㅡ; > 밤이라서 풍경은 볼 수 없었구요. > 가이드 분이 공항에 오셔서 미니벤을 타고 저희가 예약한 PIC호텔엘 갔답니다. > 저는 가기 전에 골드로 예약을 하고 갔거든요. > 저희 일행이 4팀이었는데 그중 두팀은 골드이고 두팀은 실버이더라구요. > PIC호텔은 주욱 일직선으로 이어진 네개의 건물로 되어있는데 > 그중 제일 끝에 있는 타시윙을 배정받았답니다. > 원래 오션뷰로 예약을 하려면 추가요금이 나가는데 > 일정대로 돌아다니려면 거의 방에는 있을 시간이 없을 거라고 해서 > 선택을 안했는데 > 또 하나의 골드팀이 오션뷰를 예약해서인지 저희도 얼떨결에 바다가 보이는 방을 배정받아서 기분이 무척 좋더군요. > > 다른 저희 일행이 몰랐길래 말씀 드리는데 > 로타윙과 타시윙 사이에 층마다 제빙기가 있거든요. > 물론 방에 미니바에 얼음을 담을 수 있는 통도 있구요. > 가이드 분이 사이판에서는 그냥 수도물은 절대 먹지 말라고 겁을 주신 하셨는데 > 저희는 그 얼음 참 요긴하게 잘 먹었답니다. > 제가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인데 한국에서 작은 보온병을 가지고 갈까 하다가 안가지고 갔거든요. > 사이판에는 관광지에 길에 음료수 자판기나 상점이 없으니까 가지고 가시면 유용할듯 하네요. > > 사이판몰에서 선물로 티셔츠 두개랑 샴폐인 한병을 주셨는데 > 그거 정말 잘 썼어요. > 티는 아는 분 선물로 돈 안들이고 드렸고 ㅎㅎㅎ > 와인은 같이 갔던 일행들이랑 밤에 수영장에서 파티를 했답니다. > > 옵션 선택을 저는 선셋크루즈만 했었는데 그건 좀 실망스럽더군요. > 바다에서 보는 석양은 확실히 너무 아름답고 장관이었는데 > 음식이 너무나 소홀하더라구요. > 바다에 떠있는 다른 배들은 요트처럼 큰 돛이 달려있는 예쁜 것도 있던데 > 한국인이 주인인듯한 저희배는 배모양도 그렇고 > 음식도 그렇고 권할만 하지가 않습니다. > 하지만 석양은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 정글투어는 다녀온 팀이 그냥 차를 타고 휙 도는 거에 불과하다고 > 안가길 잘했다고 하는 말을 했구요. > 신랑이 물을 안좋아해서 다이버를 못했는데 > 가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그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대신 마나가하 섬은 진짜 좋았어요. > 저희는 골드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서 나오느라구 > 섬에를 아침 10시에 들어가서 11시반에 나오느라 스노클링만 하고 나왔는데 > 가실 분들은 그렇게 하지 마시구 꼭 섬을 돌아보세요. > 너무 작아서 해변을 따라 도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릴듯 싶더군요. > 4일째인 마지막 날에 섬엘 한번 더 가고 싶었는데 늦잠 자느라 못간게 한이 되네요. > > 식사는 원래 마젤란 레스토랑과 갤리 라는 스넥바와 씨사이드 그릴이라는 세곳이 있어야 하는데 > 씨사이드 그릴은 저녁식사를 위주로 하구요 > 나머지 두곳은 아침이랑 점심인데 > 지금 갤리쪽이 공사중이어서 저녁에만 식사가 가능하더라구요. > 첫날은 뷔페인 마젤란에서 세끼 식사를 다했는데 > 점심이랑 저녁에는 메뉴도 풍부하고 와인이랑 맥주랑 무제한 무료이니 그것도 좋더군요. > 둘째날은 아침 점심은 마젤란에서 먹고 > 저녁은 점심때 씨사이드 그릴을 예약했다가 거기서 먹었는데 > 골드카드로 주문 가능한 메뉴도 있고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메뉴도 있거든요. > 저는 25불을 더 내야 하는 랍스타를 먹었구요. > 신랑은 기본 메뉴 중에서 새우스파게티를 먹었답니다. > 샐러드나 스프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 각각 대합 스프랑 샐러드를 선택했구요. > 디저트도 하나씩 나옵더라구요. > 마젤란도 좋았지만 씨사이드 그릴의 스프나 랍스타나 스파게티나 너무 맛있었어요. > 사아판은 태국이나 이런 열대지방처럼 해산물이 나오는 곳이 아니래요. > 산호섬이라서 자체에서 나는 게 거의 없고 다 수입한 거라구 하더군요. > 그래서 영화에 나오는 듯한 해산물 바베큐 같은 건 기대를 하지 말라고 하던데 > 씨사이드 그릴에서는 살아있는 랍스타를 가지고 와서 보여주고 그걸 요리해주더라구요. > 만족스러웠답니다. > > 풀장도 좋았구요, 공사중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 > 참 술 좋아하시는 분들... > 저녁때 술을 드시려면 미국령이기 때문에 2시 이후에는 어디에서도 술을 사실 수가 없답니다. > 그러니 미리 저녁때 사두시는 편이 좋구요. > 현지직원 말에 의하면 PIC호텔 맞은 편에 걸어갈 만한 곳에 대형슈퍼가 있다니까 > 호텔안에서 구입하시는 것보다 남자분들이 걸어갔다 오시는 것도 좋겠네요. > 한국인이 경영하는 마켓엘 가이드 분이 낮에 데리고 가긴 하는데 > 거긴 아무래도 가격이 비싼듯 하더라구요. > 호텔에 한국인이 상주해있어서 얼마든지 영어를 안해도 되고 메뉴판도 한국말이 있답니다. > 너무나 작은 섬이라서 처음이라도 얼마든지 다닐 수 있으니 > 카팩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 > 너무 길어졌네요. > 궁금한 게 있으시면 제 홈페이지 블로그에 글 남겨주시거나 메일 주시면 > 솔직하게 다 말씀드릴께요^^ > 좋은 여행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다시 한번 갈 기회를 열씨미 만들어 볼께요. > 수고하세요~ > >
웹 에디터 끝
파일 #1
파일 #2
파일 #3
파일 #4
파일 #5
파일 #6
파일 #7
파일 #8
파일 #9
파일 #10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공지사항
사이판 티 갤러리아 고디바…
2019-04-25
pic 사이판 공지사항
2017-01-12
켄싱턴호텔 프리미어 오하스…
2016-12-30
사이판 켄싱턴 호텔 엑스트…
2016-12-30
사이판몰 홈페이지 개편 기…
2016-12-06
문의게시판
사이판몰만의 특별한 여행후기
여행후기
사이판여행 TIP
사이판몰
오픈채팅
위의 QR을 통해
채팅상담이 가능합니다.
상담문의
02.
02-707-0423~4